문화 전시·공연

국내 유일 '공동주택관리' 전문 전시회, 16일 부산 벡스코서 개막

변옥환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4.13 14:04

수정 2026.04.13 14:04

오는 16일 '2026 공동주택관리산업박람회'가 개막하는 벡스코 전경. 사진=변옥환 기자
오는 16일 '2026 공동주택관리산업박람회'가 개막하는 벡스코 전경. 사진=변옥환 기자

[파이낸셜뉴스] 국내 유일의 공동주택관리 분야 전문 전시회 '2026 공동주택관리산업박람회'가 오는 16일 벡스코에서 막을 연다.

13일 벡스코에 따르면 이번 전시회는 16일부터 오는 18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행사는 지난해 성황리에 개최된 제1회 박람회에 이어 열리는 것이다. 올해는 도장방수 등 관련 산업 종사 기업 80여개사가 300여개 부스를 차린다.

전시에는 시설 유지보수, 경비, 보안, 안전, 청소, 위생, 방역 등 공동주택 관리 서비스 전반을 아우르는 업체들이 참가해 관련 기술과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위탁관리회사를 중심으로 구성됐다는 점이 돋보인다. 하나종합관리를 비롯해 우리관리, 세화플러스, 디이씨오, 동우씨엠 등 위탁관리사가 대거 참가하며 관련 협력업체들도 동반 참여해 시너지를 낼 것으로 보인다.

도장과 방수 공법 기업의 참여 또한 전년보다 확대됐다. 펜테크, 수퍼크렉실, POUR공법, 피엠씨, 더케이하우징 등 주요 공법사와 시공사가 참가해 각종 공법 소개와 시공 상담 등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아파트 입주민을 위해 세대 내 유지보수 관련 제품을 소개하는 '전유부분 관리 특별관'이 꾸려져 공용부분과 전유부분을 아우르는 '토탈 관리 박람회'가 될 전망이다.
또 현대엘리베이터, 은진산업, 모카시스템, 아산창호, 이에스엘 등 각종 기업들이 소방, CCTV, 음식물 처리기, 전기차 충전기, 화재 진압, 법무 상담 등의 서비스를 선보인다.

부대 행사로는 '주택관리사의 날 기념식'을 비롯해 위탁관리사 사업설명회, 소장 취업설명회, 참가업체 제품설명회, 주택관리 종사자 구인·구직관 등이 꾸려진다.
또 도장·방수 공법 설명회, 공동주택 운영 윤리교육, 바른아파트 관리 주민 교실, 한국민간경비학회 특별세미나, 관리사무소 입찰·현장 실무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2026 공동주택관리산업박람회’ 공식 포스터. 벡스코 제공
‘2026 공동주택관리산업박람회’ 공식 포스터. 벡스코 제공


lich0929@fnnews.com 변옥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