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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강원지사 예비후보 등록...권한대행 체제 전환

김기섭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4.13 14:24

수정 2026.04.13 14:24

민생 물가관리 및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13일 도청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있다. 강원자치도 제공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13일 도청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있다. 강원자치도 제공

【파이낸셜뉴스 춘천=김기섭 기자】강원자치도가 김진태 지사의 예비후보 등록에 따라 14일부터 여중협 행정부지사의 도지사 권한대행 체제로 전환된다.

김진태 지사는 제9회 지방선거 예비후보로 등록함에 따라 권한대행 체제는 6월3일 24시까지 50일간 유지된다. 여 행정부지사는 지난해 1월 취임 이후 도정을 함께 이끌어온 경험을 바탕으로 내년도 국비 확보, 재난 대응, 민생경제 안정, 공정한 선거 관리에 집중해 도정 공백을 최소화한다.

김 지사는 이날 기자간담회를 통해 "지금까지 도지사 주재 기자간담회를 147차례 개최해 왔다"며 "예비후보 등록 이후에는 여중협 행정부지사 권한대행 체제로 전환된다"고 밝혔다. 이어 "예산 분야에서는 신속집행과 함께 내년도 국비 10조7000억원 확보를 차질 없이 추진하고 재난 대응에 만전을 기해 3년 연속 대형산불 없는 강원을 이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중동 정세 등 대외 불확실성에 대응한 기업 지원과 민생 물가 관리, 공명선거와 선거중립을 위한 공직기강 확립 등 4대 분야에 집중해 달라"고 당부했다.

kees26@fnnews.com 김기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