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신세계면세점은 여행용 상품군을 확대한다고 14일 밝혔다.
신세계면세점에 따르면 최근 출국 전 여행 준비 수요가 늘면서 캐리어와 트래블 백 등 관련 상품군이 주요 소비 품목으로 자리잡고 있다. 해당 카테고리는 패션잡화 매출의 약 20%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세계면세점은 프리미엄 캐리어 브랜드 '디커빈'과 트래블 브랜드 '패리티'를 선보이며 상품 구성을 확대했다. 캐리어와 트래블 백, 서브백 등 여행 준비 단계에 필요한 제품군을 중심으로 운영한다.
'디커빈'은 알루미늄 프레임 구조와 이동 편의 기능을 적용한 캐리어를 선보이고 있으며, '패리티'는 내장형 저울과 브레이크 락 등 기능성을 강화한 제품을 갖춘 것이 특징이라는 설명이다.
국산 라이프스타일 백 브랜드 '미야앤솔'은 오는 16일부터 명동점에서 팝업 매장을 운영한다. 경량성과 방수 기능을 갖춘 에코백을 중심으로 여행용 서브백 수요를 겨냥한다.
신세계면세점은 여행 준비형 소비에 대응해 관련 상품군을 지속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여행 준비 단계에서 필요한 상품을 한 번에 구매하려는 수요가 늘고 있다"며 "기능성과 디자인을 갖춘 트래블 상품을 확대해 쇼핑 경험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localplace@fnnews.com 김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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