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이철우 현 경북지사가 6·3 지방선거 국민의힘 경북지사 후보로 14일 확정됐다. 본경선에서 맞붙은 김재원 최고위원은 탈락했다.
박덕흠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금일 당내 경선 결과 이철우 후보가 국민의힘 경북지사 후보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경북지사 경선은 12~13일 양일간 실시됐으며, 책임당원 선거인단 투표 50%, 국민 여론조사 50%씩 반영됐다.
이번 국민의힘 경북지사 경선은 이른바 '한국시리즈' 방식으로 치러졌다.
김 최고위원은 임이자 의원을 비롯해 백승주 전 의원·이강덕 포항시장·최경환 전 경제부총리 등을 꺾고 본경선에 진출했다. 그러나 본경선에서 현역인 이 지사의 아성을 꺾지는 못했다.
이 지사는 이로써 6·3 지방선거에서 3선에 도전하게 됐다. 본선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오중기 후보와 경쟁하게 된다.
haeram@fnnews.com 이해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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