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식품

"생맥주도 국가 인증 시대".. 오비맥주, 국내 첫 MDM 제도 운영

김서연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4.14 10:24

수정 2026.04.14 10:24

생맥주 관리사 제도 홍보 포스터. 오비맥주 제공
생맥주 관리사 제도 홍보 포스터. 오비맥주 제공

[파이낸셜뉴스] 오비맥주는 생맥주 품질 혁신과 외식업계와 상생을 위해 국내 최초로 고용노동부 인증 기반의 '생맥주 관리사(MDM)' 자격 제도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MDM 자격 제도는 생맥주의 위생과 품질 관리 프로세스를 표준화하고 이를 체계적으로 검증해 외식업소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고용노동부 인증을 기반으로 운영되는 비영리 형태의 공신력 있는 제도라는 점에서 기존의 단발성 교육과는 차별화된다.

공동 운영사인 키노콘은 지난 14년간 생맥주 품질관리 교육 및 기기 관리 시스템을 구축해온 전문 기업이다.
오비맥주는 키노콘의 기술력에 자사의 품질 경영 노하우를 접목해 소비자에게 언제 어디서나 까다로운 관리 기준에 부합하는 일관된 생맥주 경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MDM 생맥주 관리 자격 취득 과정은 실제 매장 환경에서 관리 역량을 종합적으로 검증하기 위해 이론 교육, 실습 교육, 온라인 시험, 현장 실기 등 총 4단계로 구성돼 있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앞으로도 자격 제도 운영과 전문가 현장 점검을 병행해 외식업주들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소비자들이 믿고 마실 수 있는 생맥주 환경을 조성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