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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임실군수 경선 탈락 김진명, 재심 신청

강인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4.14 13:40

수정 2026.04.14 13:40

김진명 전 전북도의원이 14일 전북도의회에서 민주당에 경선 결과 재심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연합뉴스
김진명 전 전북도의원이 14일 전북도의회에서 민주당에 경선 결과 재심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임실=강인 기자】 더불어민주당 임실군수 후보 본경선에서 탈락한 김진명 전 전북도의원이 당에 재검표를 욕하고 나섰다.

김 전 의원은 14일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각종 여론조사에서 줄곧 부동의 1위를 지켜왔는데 (본경선 탈락 결과가) 저로서는 당황스럽다"고 말했다.

이어 "저희 캠프 자체 조사로 그간 언론사들이 진행한 임실군수 후보 여론조사 수치를 1% 이내로 맞혀왔다"며 "(자체 집계 결과대로라면) 이번 본경선에서 30% 초반대가 나왔어야 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경선 결과는 투명하게 공개돼야 하고, 재검표를 실시해 의혹을 해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전 의원은 전날 민주당 중앙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재심위원회에 재심을 신청했다.



그는 "당을 흔들기 위한 것이 아니라 당의 신뢰를 지키고 군민과 당원이 납득할 수 있는 경선을 만들기 위한 것"이라고 전했다.

kang1231@fnnews.com 강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