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92㎡ 규모 내달 명지동에 오픈
파티룸 갖춘 지역아동친화 음식점
젊은층 유입 많은 서부산권 공략
파티룸 갖춘 지역아동친화 음식점
젊은층 유입 많은 서부산권 공략
㈜에프지케이 이재모피자는 부산 강서구 명지동에 792㎡ 규모의 매장을 연다고 14일 밝혔다. 본점이 있는 중구와 함께 도시철도 서면역 인근에서 매장을 운영했던 이재모피자의 첫 서부산지역 매장이다.
이재모피자는 매장 오픈을 서두르고 있다.
이재모피자는 이와 별개로 강서구에 1500평 규모의 피자 제조를 위한 시설과 두 번째 매장을 준비 중이다. 2개 동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조성을 준비 중이다. 매장을 포함한 물류센터와 직원 교육장도 함께 들어선다. 물류센터에는 치즈 등 피자 제조에 필요한 식재료와 포장 용품을 저장한다. 교육장에서는 직원들의 친절 교육 등이 진행된다.
다만 중동전쟁 여파로 건축 원자재값이 증가하면서 착공 일정이 미뤄졌다. 당초 지난 3월 착공해 2027년 준공이 목표였는데, 현재 피자 소스와 치즈를 만들 공장 시설에 한해 올 하반기 착공 예정이다. 이재모피자는 앞으로도 부산지역에서만 매장을 확장해 나갈 방침이다. 저소득층 지원 등 공익 목적으로 운영하는 제주점을 제외한 모든 매장은 현재 부산에만 있다. 이재모피자 관계자는 "부모와 어린 자녀가 함께 방문하기 좋은 음식점을 만들고 싶었다"며 "부산의 저출생 문제나 출산과 보육 등에도 관심이 많다"고 말했다.
한편 이재모피자 본점이 있는 부산 중구 광복동 일대는 지난 12일부터 '피자거리' 게이트가 불을 밝히며 관광객의 발길을 붙잡고 있다. 중구는 이재모피자 매장 4곳이 집중적으로 조성된 이곳에 1500만원을 들여 피자 관련 조형물을 설치했다.
huni@fnnews.com 백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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