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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인센티브가 네이버페이 포인트로"...건설·제조업 자발적 안전 관리 강화

이현정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4.15 10:43

수정 2026.04.15 09:37

현대건설·현대제철·LS 일렉트릭 도입
자발적 안전수칙 준수 유도 및 체감 혜택 극대화
네이버페이 제공
네이버페이 제공
[파이낸셜뉴스] 네이버페이 포인트가 건설 및 제조 산업 현장의 근로자들이 자발적으로 안전 관리를 강화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인센티브' 수단으로 확대되고 있다.

네이버페이(Npay)는 '네이버페이 포인트'가 현대제철과 LS일렉트릭의 업무 현장에서 근로자들의 안전 수칙 준수에 따른 인센티브로 새롭게 도입됐다고 15일 밝혔다.

양사 근로자들은 산업 현장에서 안전 수칙 준수, 안전 교육 이수, 무사고 달성 등 안전 활동에 참여할 때마다 지급되는 '안전 인센티브'를 지급받은 후, 이를 범용성이 높은 네이버페이 포인트로 전환해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현장 근로자들이 안전교육 및 제도개선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도록 유도하고, 근로자들의 참여율과 실효성 높은 현장 안전 관리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실제로 현대건설은 지난 2022년 국내 건설업계 최초로 안전 인센티브 플랫폼인 'H-안전지갑'을 네이버페이로 연동하고 좋은 반응을 얻었다.

'H-안전지갑' 플랫폼을 활용한 근로자의 자율적 안전보건 활동을 독려한 결과, 도입 당시 대비 지난해의 월 평균 '안전 인센티브' 전환금이 80배 상승했다.


네이버페이 관계자는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근로자 스스로 안전 수칙을 지키는 '자율적 안전 문화'조성에 네이버페이 포인트가 큰 동기부여가 될 수 있도록 협력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chord@fnnews.com 이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