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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U+, 부산도시철도 열차 와이파이 5G로 고도화

장민권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4.15 09:59

수정 2026.04.15 11:19

부산도시철도 3호선 객차 내 LG유플러스 5G 라우터가 설치돼 있다. LG유플러스 제공
부산도시철도 3호선 객차 내 LG유플러스 5G 라우터가 설치돼 있다. LG유플러스 제공
[파이낸셜뉴스] LG유플러스는 부산교통공사와 함께 부산도시철도 열차 내 와이파이 서비스를 5세대(G) 기반으로 고도화하며 고객의 무선인터넷 이용 환경 개선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부산교통공사가 운영하는 부산도시철도 열차 와이파이망을 기존 4G(LTE) 기반에서 5G 기반으로 전환한다. 부산도시철도는 3.5기가헤르츠(㎓) 주파수 대역의 LG유플러스 5G 백홀을 적용해, 더 빠르고 안정적인 무선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용객이 집중되는 출퇴근 시간대 접속 지연과 끊김 현상을 줄이고, 영상 시청 등 대용량 데이터 전송 환경이 한층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LG유플러스와 부산교통공사는 현재 일부 열차에 5G 서비스를 시범 적용하고 있으며, 연내 전 노선 열차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감충렬 LG유플러스 경남인프라담당은 "부산도시철도 열차 와이파이의 5G 전환은 고객이 이동 중에도 보다 안정적인 무선인터넷 환경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품질 고도화 작업"이라며 "앞으로도 부산교통공사와 협력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통신 품질 개선과 대중교통 이용 편의 향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mkchang@fnnews.com 장민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