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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회천 한수원 사장, 취임 후 첫 해외일정으로 체코 방문

박지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4.15 11:14

수정 2026.04.15 11:14

김회천 한수원 사장(왼쪽 다섯번째)이 13일(현지시간) 체코전력공사 및 발주사 경영진을 만나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한수원 제공
김회천 한수원 사장(왼쪽 다섯번째)이 13일(현지시간) 체코전력공사 및 발주사 경영진을 만나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한수원 제공

[파이낸셜뉴스]
한국수력원자력은 김회천 사장이 취임 후 첫 해외 일정으로 체코를 방문했다고 15일 밝혔다. 두코바니 원전 사업을 위해 체코 산업통상부 장관 겸 제1부총리 카렐 하블리첵 등 현지 주요 관계자들과 협력을 다지기 위해서다.

먼저 김 사장은 체코전력공사(ČEZ) 및 발주사(EDU II) 경영진을 만나 사업의 성공적 완수를 위한 의지를 피력했다. 체코 원자력안전위원회 부위원장과의 면담에서는 "인허가 절차 전반에 걸쳐 관련 법규와 기준을 철저히 준수하고 성실히 이행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체코 산업통상부 장관 겸 제1부총리인 카렐 하블리첵을도 만나 두코바니 사업 추진 정책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김회천 사장은 사업이 계획된 일정에 따라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에는 두코바니 건설 현장을 찾아 건설 준비 상황을 직접 점검했다.

김회천 한수원 사장은 "두코바니 원전 사업은 체코의 에너지 안보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핵심 사업"이라며 "한수원은 두코바니 원전 사업을 충실히 이행하는 동시에, 세계 원전 시장의 퍼스트 무버로서 대한민국 원전의 국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aber@fnnews.com 박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