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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강훈식 "중동 4개국서 원유 2억7300만배럴 도입키로"

최종근 기자,

성석우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4.15 14:11

수정 2026.04.15 14:11

강훈시 대통령 비서실장 중동 4개국 방문 결과 브리핑
"원유 2억7300만배럴, 3개월 이상 쓸 수 있는 물량"
"나프타 210만t도 추가 확보"
원유·나프타 등의 확보를 위해 카자흐스탄, 오만,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 등을 방문한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14일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연합뉴스
원유·나프타 등의 확보를 위해 카자흐스탄, 오만,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 등을 방문한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14일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이재명 대통령 전략경제협력 특사 자격으로 카자흐스탄, 오만,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 등을 방문한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15일 "올해 말까지 원유 2억7300만배럴 도입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강 실장은 이날 청와대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이같이 밝혔다.

강 실장은 "나프타도 연말까지 최대 210만t을 추가로 확보했다"고 강조했다. 강 실장은 "원유 2억7300만배럴은 작년 기준으로 별도의 비상조치 없이 경제가 정상 운영되는 상황에서 3개월 이상 쓸 수 있는 물량이며, 나프타 210만t은 작년 기준 약 1개월치 수입량에 해당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에 확보한 원유와 나프타는 호르무즈 봉쇄와는 무관한 대체 공급선에서 도입될 예정이기 때문에 국내 수급 안정화에 직접적이고 실질적으로 기여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cjk@fnnews.com 최종근 성석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