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디자인지원사업은 안전·안심 등 사회문제 해결 11대 분야의 비즈니스 모델(BM)을 개발하는 기업을 서비스디자인 방법론을 통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례집에는 공공서비스 혁신, 기후변화 대응, 사회복지 등 선정된 10개 기업의 혁신적인 비즈니스모델 개발 과정과 성과가 상세히 수록됐다. 또 기업들이 직면했던 문제점과 이를 해결하기 위한 STEEP 분석, 이해관계자 맵, 사용자 리서치 등 전문적인 서비스디자인 프로세스를 담았다.
대표 사례로는 '브이드림'(지원기업)과 '마코'(디자인전문기업)의 컨소시엄이 있다.
'디비더블유디'는 빈병 보증금을 교통 마일리지나 포인트로 환급해주는 디지털 플랫폼 '리턴페이(ReturnPay)'를 개발했다. 이를 기반으로 순천향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향후 대학을 중심으로 한 자발적 순환경제 문화 확산의 발판을 마련했다.
강윤주 디자인진흥원 원장은 "지속가능디자인은 이제 선택이 아닌 생존을 위한 필수 전략"이라며 "이번 성과 사례집이 디자인을 통해 환경과 사회, 경제적 가치를 동시에 창출하려는 기업들에 영감을 주는 혁신의 지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honestly82@fnnews.com 김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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