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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드론과 미래안보' 컨퍼런스…"제도 개선 모색"

성석우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4.15 16:21

수정 2026.04.15 16:21

국가정보학회와 17일 공동 주최
드론 안보환경 변화 따른 정보기관 역할·제도 개선 논의
AI 자율형 드론 위협부터 대드론 정책·인증체계까지 2개 세션 구성
국가정보원 기관 로고. 국가정보원 제공
국가정보원 기관 로고. 국가정보원 제공

[파이낸셜뉴스] 국가정보원이 한국국가정보학회와 함께 오는 17일 '드론과 미래안보 컨퍼런스'를 연다.

15일 국정원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전투현장 등에서 핵심 비대칭 전력으로 자리 잡은 드론의 안보적 위상을 진단하고, 정보기관의 역할과 제도 개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2개 세션으로 진행된다.
1세션에서는 드론의 안보적 중요성과 정보기관의 역할, 드론-AI 결합에 따른 안보환경 변화와 대응 전략을 다룬다. 2세션에서는 국내 대드론 정책과 한국형 드론인증 제도, AI 드론 기반 국가 중요시설물 방호 및 정보 획득 방안 등을 논의한다.



국정원은 "해외 전장에서 사용되는 최신 드론 기체를 확보·분석해 관계기관과 공유하는 등 대응체계 고도화를 지원해왔다"며 "앞으로도 민·관·군과 연계해 드론 위협에 선제적이고 입체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west@fnnews.com 성석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