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차 도시계획위원회
서울시는 지난 15일 제6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하고 성동구 금호동2가 684번지 일대에 역세권 장기전세주택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했다고 16일 밝혔다.
대상지는 5호선 신금호역 역세권에 위치, 강북 도심권(CBD)과 여의도(YBD)로의 접근성이 좋다. 인근에는 응봉근린공원, 대현산 배수지 공원 등 다수 공원이 인접하고 있고 왕십리 지역과도 가깝다.
시는 정비구역 1만5733.1㎡를 신규 지정하고 공동주택 획지 1만4607㎡에 아파트 5개 동, 지하 5층~지상 21층 규모 총 480가구(민간분양 329가구, 재개발의무임대 59가구, 장기전세주택 92가구) 공동주택을 건립할 예정이다.
시는 무수막길에 열린공간 조성 및 보행공간 조성 등을 통해 대상지 일대 보행체계를 개선한다. 대상지 서쪽을 5.5m에서 10m로, 대상지 주변 도로를 8m에서 10m 확장한다. 구릉지에 위치한 지역특성을 고려해 구릉지 순응형 대지조성계획을 수립했다. 서울시는 "신금호역 인근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양질의 장기전세주택 공급을 통한 서민 주거 안정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kjh0109@fnnews.com 권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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