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靑서 수석보좌관회의 주재
[파이낸셜뉴스] 이재명 대통령은 전략경제협력 특사 자격으로 중동 지역과 중앙아시아 등 4개국을 방문해 원유 2억7300만배럴, 석유화학 산업 핵심원료인 나프타 210만t을 현지에서 추가 확보하는 성과를 올린 강훈식 비서실장을 칭찬하고 "국내 수급 안정, 경제 산업 피해 최소화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16일 청와대에서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고 "정부는 이번에 확보한 물량들이 빠르게 국내로 도입될 수 있도록 후속 협의와 관련 절차를 신속하게 진행해야 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중동 전쟁이 7주차에 접어들면서 제조업 전반으로 공급망 리스크가 빠르게 확대될 수 있다. 비상대응 체계의 고삐를 다시 한 번 단단하게 조이고, 원유와 필수 원자재 추가 확보에 총력을 기울여야 되겠다"면서 "중동·중앙아시아 4개국과 원유 2억7300만 배럴, 나프타 210만t을 대체 공급선으로 확보했는데, 비서실장 애 많이 쓰셨다. 잠도 잘 못 잤을 텐데 큰 성과를 내서 칭찬드린다"고 했다.
cjk@fnnews.com 최종근 성석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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