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까지 공공와이파이 3721대 확대 운영
성남시는 올해 상반기까지 공공와이파이를 확대 구축해 총 2294개소, 3721대를 운영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이는 시민 중심의 생활밀착형 인프라 확대를 목표로 한 성과로, 경기도 내 최대 규모다.
이를 위해 시는 이달부터 오는 6월까지 시민들의 이용 빈도가 높은 주요 거점을 중심으로 신규 설치 작업을 진행한다.
신규 설치 대상은 공원, 체육시설, 물놀이장 등 총 8개소로, 하반기에는 민원 요청 지역 및 전파 음영지역을 중심으로 추가 확대된다.
생활권 내 이용 빈도가 높은 공간에 우선 설치돼 시민 체감도를 극대화 한다는 방침이다.
지난해 12월 경기도 통계에 따르면 시는 이미 2660개소의 공공와이파이를 보유해 도내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시는 그동안 버스 정류장, 탄천, 전통시장, 복지시설 등 시민들의 발길이 닿는 곳마다 인프라를 집중 배치해왔다.
이와 더불어 시는 단순한 수적 확대를 넘어, 시는 '서비스의 질' 향상에도 집중하고 있다.
최신 통신 환경에 최적화된 장비를 도입하고, 전파 감쇄 등 기술적 특성을 고려한 정밀 배치를 통해 통신 사각지대(음영지역)를 최소화하고 있다.
이를 통해 시민들은 끊김 없는 안정적인 무선 인터넷 서비스를 누릴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성남시 공공와이파이는 스마트폰 와이파이 기능을 켜고 'G_PublicWiFi@SeongNam' 또는 'Public WiFi Free'를 선택하면 이용할 수 있으며, 설치 위치는 성남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성남시 관계자는 "경기도 내에서 가장 촘촘한 인프라를 갖춘 만큼, 앞으로도 정밀한 품질 관리와 장비 고도화를 지속하겠다"며 "시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원활하게 통신 복지를 누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시는 앞으로도 데이터 격차 해소와 가계 통신비 절감을 위해 스마트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갈 방침이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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