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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코리아, 직판제 전환 후 韓 첫 계약 고객 인도..."신뢰할 수 있는 구매 여정 구현"

김동찬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4.16 14:52

수정 2026.04.16 14:52

신차 GLE를 계약한 첫 고객에게 차량 전달
마티아스 바이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대표이사(사진 왼쪽부터)와 RoF 1호 차량을 인도받은 안욱주 고객, 조영옥 고객이 메르세데스-벤츠 구리 전시장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제공.
마티아스 바이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대표이사(사진 왼쪽부터)와 RoF 1호 차량을 인도받은 안욱주 고객, 조영옥 고객이 메르세데스-벤츠 구리 전시장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제공.
[파이낸셜뉴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새로운 차량 판매 방식인 '리테일 오브 더 퓨처(RoF)'를 통해 신차를 구매한 첫 번째 고객을 위해 벤츠 구리 전시장(HS효성더클래스)에서 차량 인도식을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차량 인도식에는 마티아스 바이틀 벤츠 코리아 대표이사와 노재봉 HS효성더클래스 대표이사가 참석해 고객에게 차량을 전달하고 축하 인사를 전했다. 첫 구매 고객이 선택한 차량은 벤츠의 대표 준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GLE다.

RoF 전환 후 최초로 차량을 계약한 해당 고객은 온라인 '벤츠 스토어'에서 차량 가격을 확인하고 계약금을 결제한 후, 벤츠 공식 파트너사인 HS효성더클래스의 구리 전시장을 지정해 방문했다.

이후 전시장에서 고객은 전담 세일즈 컨설턴트와 맞춤형 상담을 통해 본인의 라이프스타일, 주행 스타일, 예산 등을 고려해 최종적으로 GLE 라인업 중 GLE 450 4MATIC AMG 라인의 구매를 결정했다.



마티아스 바이틀 벤츠 코리아 대표이사는 "투명하고 일관된 구매 경험을 제공하고자 도입한 RoF를 통해 계약한 첫 고객에게 차량을 직접 인도하게 되어 기쁘다"며 "RoF를 통해 온라인과 오프라인 판매 채널 전반에서 보다 신뢰할 수 있고 편리한 구매 여정을 마련해 고객 만족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노재봉 HS효성더클래스 대표이사는 "RoF 시행 이후 공식 파트너사는 재고 관리나 가격 협상 등의 부담을 덜고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데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됐다고 생각한다"며 "고객 맞춤형 상담과 차량 인도, 애프터 세일즈 서비스 등 고객 접점에서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진 만큼 벤츠 브랜드와 고객을 연결하는 핵심적인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astcold@fnnews.com 김동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