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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면세점, 서울시 마스코트 '해치' 협업…외국인 관광객 접점 확대

김현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4.16 16:00

수정 2026.04.16 16:10

서울 중구 롯데면세점 명동본점 스타에비뉴에서 외국인 관광객이 해치와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롯데면세점 제공
서울 중구 롯데면세점 명동본점 스타에비뉴에서 외국인 관광객이 해치와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롯데면세점 제공

[파이낸셜뉴스] 롯데면세점은 서울시 마스코트 '해치'와 협업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확대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롯데면세점은 서울 중구 명동본점 '스타에비뉴'에서 해치 협업 콘텐츠 오픈 행사를 진행했다. K팝 스타 중심으로 구성됐던 공간에 캐릭터 콘텐츠를 도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협업은 스타에비뉴 입구 '스타 하이파이브' 존에 해치 핸드프린팅을 설치한 것이 핵심이다. 해당 핸드프린팅은 양각 형태로 제작돼 방문객이 직접 손을 대고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행운을 상징하는 요소를 반영해 관광객 참여형 콘텐츠로 기획됐다.

현장에서는 해치 캐릭터가 등장해 방문객과 소통하고, 미디어월 영상을 통해 관련 콘텐츠를 선보였다.
명동 일대에서는 캐릭터 명함과 풍선 등 굿즈를 배포하는 이벤트도 진행됐다. 롯데면세점은 향후 체험존 내 키오스크 경품 등에도 해치 관련 콘텐츠를 적용해 방문객 경험을 확대할 계획이다.


남궁표 롯데면세점 마케팅부문장은 "외국인 관광객이 한국 문화를 자연스럽게 체험할 수 있도록 협업을 기획했다"며 "스타에비뉴를 K콘텐츠 경험 공간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localplace@fnnews.com 김현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