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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 '2025년 교통문화 우수도시' 선정…원주·상주 등 15곳

장인서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4.16 16:26

수정 2026.04.16 16:26

교통문화지수 81.34점…3년 연속 상승
괴산·계양·보성 등 우수 지자체 포함
16일 경북 상주교통안전체험교육센터에서 열린 '2025년 교통문화지수 우수개선 지방정부 시상식'에서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교통안전공단 제공
16일 경북 상주교통안전체험교육센터에서 열린 '2025년 교통문화지수 우수개선 지방정부 시상식'에서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교통안전공단 제공

[파이낸셜뉴스] 한국교통안전공단(TS)과 국토교통부는 2025년 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교통문화 우수 지방정부 15곳을 선정하고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229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운전행태와 보행행태, 교통안전 수준 등을 종합 분석해 교통문화 수준을 지수화한 것이다. 이를 통해 지방정부 간 자율 경쟁을 유도하고 교통안전 개선을 촉진하는 데 의미가 있다.

시상 대상은 인구 규모별 4개 그룹 우수 지방정부 12곳과 교통문화 개선 우수 지방정부 3곳 등 총 15곳이다. 부문별 1위에는 국토부 장관상, 2·3위에는 TS 이사장상이 수여됐으며 상금은 총 2700만원 규모다.



그룹별 1위는 △30만 이상 시 강원 원주시 △30만 미만 시 경북 상주시 △군 충북 괴산군 △자치구 인천 계양구가 각각 선정됐다. 교통문화 개선 부문에서는 전남 보성군이 1위를 차지했다.

올해 전국 교통문화지수 평균은 81.34점으로 전년보다 0.61점 상승했다. 2023년 79.92점, 2024년 80.73점에 이어 3년 연속 개선 흐름을 이어갔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교통안전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페달 오조작 방지장치 시연과 체험교육도 진행됐다. 고령자 교통안전 강화를 위한 정책과 사업 내용을 공유하기 위한 취지다.


정용식 TS 이사장은 "지방정부의 다양한 교통안전 시책 추진으로 국민의 안전의식과 실천 수준이 개선되고 있다"며 "디지털 기반 안전정책과 지역 맞춤형 지원을 통해 교통문화 정착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