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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모바일 중심' 대출 혁신 박차

서지윤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4.16 16:27

수정 2026.04.16 16:19

"디지털 금융환경 선제 대응"
16일 서울 중구 농협은행 본사에서 열린 '여신 프로세스 개선 TF' 발대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농협은행 제공
16일 서울 중구 농협은행 본사에서 열린 '여신 프로세스 개선 TF' 발대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농협은행 제공

[파이낸셜뉴스] NH농협은행이 '여신 프로세스 개선 TF'를 출범하며 고객 편의 등 여신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16일 농협은행은 중구 소재 본사에서 여신 프로세스 개선 TF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TF는 급변하는 디지털 금융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고객 중심의 금융서비스 강화 및 직원의 업무효율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모바일 중심으로 재편되는 금융 트렌드에 발맞춰 여신 전반의 프로세스를 혁신하는데 초점을 맞춘다.

개발, 상품, 플랫폼, 여신제도 등 관련 부서들이 TF에 참여해 전사적 협업 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대출신청 단계에서 관련서류를 AI가 인식해 고객의 입력사항을 줄이고, 대출심사 직원의 수기업무를 최소화해 고객에게 대면, 비대면 등 채널에 관계없이 동일한 금융경험을 제공한다.


김성훈 농협은행 여신심사부문 부행장은 "이번 TF 출범은 디지털 전환 시대에 맞는 여신 경쟁력 확보를 위한 중요한 계기"라며 "고객에게는 더 빠르고 편리한 금융경험을, 직원에게는 효율적인 업무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 혁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stand@fnnews.com 서지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