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유통

'슬로우 라이프' 부산 롯데百서 즐긴다

권병석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4.16 18:33

수정 2026.04.16 18:33

茶마시며 뜨개질·메이크업 등
복합체험공간 '틴트트레이'첫선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7층에 새롭게 선보인 고객 체험형 복합 콘텐츠 브랜드 '틴트트레이'(Tint Tray). 롯데백화점 제공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7층에 새롭게 선보인 고객 체험형 복합 콘텐츠 브랜드 '틴트트레이'(Tint Tray). 롯데백화점 제공
백화점이 단순한 소비 공간을 넘어 고객의 취향과 일상을 공유하는 경험의 장으로 변모하고 있다.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은 지난 14일 지역 백화점 최초로 고객 체험형 복합 콘텐츠 브랜드 '틴트트레이'를 7층에 새롭게 선보였다고 16일 밝혔다.

틴트트레이는 각기 다른 고유한 색깔을 가진 4개의 브랜드가 하나의 공간에서 공존하며 시너지를 내는 신개념 라이프스타일 매장이다. 매장의 가장 큰 특징은 지방 권역에선 부산본점에서만 만날 수 있는 '앵콜스(뜨개 전문 브랜드) X 카페' 결합 모델이다.

고객들은 커피 한 잔의 여유와 함께 매장에 머무르며 뜨개질을 즐기고, 자신만의 취향이 담긴 작품을 완성하는 이른바 '슬로우 라이프'를 경험할 수 있다.

이번 매장은 유통업계의 화두인 '초개인화된 맞춤형 경험'에도 중점을 뒀다.

오픈을 기념해 오는 19일까지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앵콜스는 구매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엽서와 파우치를 증정하며, 헤비메이크업은 전 품목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권병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