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영남가나안농군학교 '제24회 운영이사 워크샵' 가져

변옥환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4.16 23:29

수정 2026.04.16 23:32

김성우 영남가나안농군학교 이사장(오른쪽)이 은빗의료재단과 업무협약식 체결하고 있다. 영남가나안농군학교 제공
김성우 영남가나안농군학교 이사장(오른쪽)이 은빗의료재단과 업무협약식 체결하고 있다. 영남가나안농군학교 제공


[파이낸셜뉴스] 영남가나안농군학교(이사장 김성우)는 16일 부산 수영구 AG405호텔 그레이스홀에서 '제24회 운영이사 워크샵 및 세계가나안운동 글로벌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황보도영 운영이사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필리핀 캄보디아 말레이시아 인도 러시아 인도네시아 르완다 베트남 요르단 라오스 등 세계 10개국에서 온 세계가나안운동(WCM, 김현철총재) 해외지부장과 총재단, 임직원 등 40명과 영남가나안농군학교 운영이사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가나안을 사랑하는 이사들의 '어둔 밤 마음에 잠겨' 오프닝 무대에 이어 유가은씨의 '주님의 선하심'특송, 가나안의 역사와 축사, 격려사, 업무협약 체결, 라오스 탐방기, 가나안 정신 등을 통해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김성우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미래를 향한 꿈과 하나님께서 주신 비전을 품고 과감한 도전을 통해 새로운 역사를 써 나가는 가나안이 되길 파란다"며 "어둠을 뚫고 솟아나는 태양처럼 어두운 세상을 밝히는 빛이 되고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과 따스함을 주는 공동체가 되길 원한다"고 말했다.

세계가나안운동 김현철 총재는 축사에서 "세계가나안운동과 영남가나안농군학교는 한가족으로 협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축하의 뜻을 전했다.


말레이시아 가나안농군학교 채법관 교장은 격려사를 통해 "척박한 곳에서 고난을 극복하고 복음을 전한 바울의 개척정신을 본받아 함께 기도하고 나가면 큰 성과 있을 것"이라고 격려했다.

가나안 이사들 오프닝 무대. 영남가나안농군학교 제공
가나안 이사들 오프닝 무대. 영남가나안농군학교 제공


이날 은빛의료재단은 영남가나안농군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해외 의료봉사를 통한 가나안 정신을 확산시켜 나가기로 했다.


앞서 이들은 지난 13일부터 4박5일간 특강과 해외개발협력프로젝트, 기도회, 비전선포 등을 통해 가나안운동의 미래와 세계화를 위한 모델을 마련, 현지에 적용하기로 함께 다짐했다.

lich0929@fnnews.com 변옥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