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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이스라엘·레바논 휴전 환영…역내 평화 중요한 계기 되길"

뉴시스

입력 2026.04.17 16:31

수정 2026.04.17 16:31

이스라엘-레바논 열흘 휴전…"당사자들 합의 이행 촉구"
[베이루트=AP/뉴시스] 17일(현지 시간) 레바논 베이루트에서 주민들이 실탄과 불꽃으로 이스라엘과 헤즈볼라 간 휴전을 축하하는 가운데, 예광탄이 밤하늘을 밝히고 있다. 2026.04.17.
[베이루트=AP/뉴시스] 17일(현지 시간) 레바논 베이루트에서 주민들이 실탄과 불꽃으로 이스라엘과 헤즈볼라 간 휴전을 축하하는 가운데, 예광탄이 밤하늘을 밝히고 있다. 2026.04.17.

[서울=뉴시스] 유자비 기자 = 정부는 이스라엘과 레바논 간 10일간 휴전이 발표된 데 대해 17일 전적으로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외교부는 이날 대변인 명의의 성명을 통해 "전적으로 환영한다"라며 "이를 위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노력을 높이 평가한다"라고 했다.


이어 "우리는 모든 관련 당사자들의 철저한 휴전 합의 이행과 레바논의 주권·영토 보전에 대한 존중을 촉구한다"라며 "이번 휴전이 미국-이란 협상뿐 아니라 역내 평화와 안정 회복, 호르무즈 해협의 자유로운 항행의 중요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6일(현지시간) 이스라엘과 레바논 간 10일간의 휴전 합의를 발표했다.
이스라엘과 레바논의 휴전으로 주말에 열릴 가능성이 있는 미-이란 종전 협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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