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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전쟁 논의 '안탈리아 외교포럼' 개최.. 정연두 본부장 참가

김경수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4.19 13:04

수정 2026.04.19 13:03

정연두 외교전략정보본부장(왼쪽)이 지난 16일 튀르키예 남부 안탈리아에서 모함마드 이샤크 다르 파키스탄 부총리 겸 외교장관을 만나고 있다. 외교부 제공
정연두 외교전략정보본부장(왼쪽)이 지난 16일 튀르키예 남부 안탈리아에서 모함마드 이샤크 다르 파키스탄 부총리 겸 외교장관을 만나고 있다. 외교부 제공
[파이낸셜뉴스] 정연두 외교전략정보본부장은 튀르키예 남부 안탈리아에서 17~19일 개최된 '제5차 안탈리아 외교포럼에 참석해 모함마드 이샤크 다르 파키스탄 부총리 겸 외교장관, 사이이드 카티브자데 이란 외교차관, 무사 쿨라클르카야 튀르키예 외교차관과 각각 양자회답을 가졌다.

외교부에 따르면 정 본부장은 다르 파키스탄 부총리 겸 외교장관 및 쿨라클르카야 튀르키예 외교차관과의 각 면담 계기, 파키스탄과 튀르키예가 중동 전쟁의 종식을 위해 적극적인 중재 노력을 해오고 있는 점을 평가했다.

다르 부총리 겸 외교장관 및 쿨라클르카야 외교차관은 협상 관련 현황과 더불어 역내 평화 회복을 위한 자국의 외교적 노력을 설명했다.
각측은 앞으로도 관련 상황을 지속 공유하며 긴밀히 소통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정 본부장은 카티브자데 이란 외교차관과의 면담에서 중동 지역의 평화가 조속히 회복되기를 바라며, 호르무즈 해협 내 우리 선박을 포함한 모든 선박의 자유로운 항행이 신속하고 안전하게 재개될 필요성이 있음을 강조했다.

카티브자데 외교차관은 미국과의 협상 동향 및 최근 정세와 관련된 이란측의 입장을 설명했다.

rainman@fnnews.com 김경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