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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선율로… LGU+ 장애인식 개선 콘서트

장민권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4.19 09:00

수정 2026.04.19 18:51

LG전자와 인클루시브데이 진행
씽큐 온 등 접근성 솔루션 전시도
지난 17일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 ISC동 컨버전스홀에서 'LG 인클루시브 데이 콘서트'에서 관람객들이 연주를 감상하고 있다. LG유플러스 제공
지난 17일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 ISC동 컨버전스홀에서 'LG 인클루시브 데이 콘서트'에서 관람객들이 연주를 감상하고 있다. LG유플러스 제공
LG유플러스는 장애인의 날을 맞아 LG전자와 함께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장애인 인식 개선 프로그램 'LG 인클루시브 데이(Inclusive Day) - 접근성 및 장애 인식개선 런치콘서트'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LG유플러스와 LG전자가 공동 기획해 지난 17일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 ISC동 컨버전스홀에서 열렸다. 장애인복지 전문단체인 밀알복지재단과 파라다이스복지재단이 파트너로 참여했으며, 임직원 약 300명이 참석해 공연과 전시, 체험 프로그램에 함께했다.

런치콘서트에서는 발달장애 연주자로 구성된 밀알복지재단 소속 '브릿지온 체임버 오케스트라'가 무대에 올라 음악 공연을 선보였다. 공연과 함께 장애에 대한 이해를 돕는 인식 개선 강연도 열렸다.

이번 행사는 공연에 더해 접근성 기술과 솔루션을 직접 보고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것이 특징이다. 현장에는 LG전자의 접근성 솔루션 전시가 마련돼 △AI 홈 허브 'LG 씽큐 온'과 사물인터넷(IoT) 디바이스 △모두의 편리한 가전 사용을 돕는 컴포트 키트 △누구나 가전의 안전한 사용법을 이해할 수 있도록 제작된 '가전학교 쉬운 글 도서' △제품과 서비스에 담긴 접근성 철학을 소개한 '볼드 무브' 매거진 등이 소개됐다.

LG유플러스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장애 인식 개선과 접근성에 대한 공감이 일회성 프로그램에 그치지 않고, 일상과 업무 문화 전반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사내 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향후에도 LG전자 및 장애인복지 단체와의 협업을 통해 포용적 기술과 문화를 확산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LG유플러스는 오는 21일 용산사옥에서도 '접근성 및 장애 인식개선 런치콘서트'를 진행해 보다 많은 임직원이 다양한 체험과 공연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박경중 LG유플러스 대외협력담당(상무)은 "임직원들이 접근성을 이해하는 것을 넘어 경험할 수 있도록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mkchang@fnnews.com 장민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