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중소기업

"전세계 한인 창업가와 투자자 연결" 인도서 네트워크 출범

김현철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4.21 15:22

수정 2026.04.21 15:23

중기부 '글로벌 K-파운더스 네트워크' 출범
이재명 대통령과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참석한 가운데 20일 뉴델리 영빈관에서 노용석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왼쪽)과 페리아사미 쿠마란 외교부 아태차관이 중소기업 협력 양해각서 협약식을 하고 있다. 사진=뉴스1
이재명 대통령과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참석한 가운데 20일 뉴델리 영빈관에서 노용석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왼쪽)과 페리아사미 쿠마란 외교부 아태차관이 중소기업 협력 양해각서 협약식을 하고 있다. 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 정부가 국내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을 돕기 위해 창업 네트워크를 발족하고 현지 교육 기관과 협업을 진행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1일(현지 시간) 인도 뉴델리 글로벌 비즈니스 센터(GBC)에서 '글로벌 K파운더스 네트워크'를 출범하고 인도 공과대학(IIT)과 고위급 면담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K파운더스 네트워크는 전 세계에서 활동 중인 한인 창업가와 투자자들을 연결하기 위해 중기부가 올해 신설한 국제 프로젝트다.
거대한 내수 시장과 우수한 인적 자원을 보유한 인도가 첫 번째 거점이 됐다. 이번 출범을 시작으로 미국, 유럽, 동남아시아 등과 교류하면서 우리 창업가들이 상부상조하는 민간 주도의 지속 가능한 글로벌 협력 체계를 만들 계획이다.



노용석 중기부 차관은 이어 "인도의 인재와 한국의 혁신적인 창업 역량이 결합한다면 강력한 시너지가 날 것"이라며 "모두의 창업이 글로벌 무대에서도 성공적으로 펼쳐 나갈 수 있도록 양국 창업 생태계 협력을 더 공고히 하겠다"고 설명했다.

honestly82@fnnews.com 김현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