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국립문화유산연구원은 내달 11일까지 경상북도 '경주 황룡사지' 가상탐방 콘텐츠 체험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참여자에게 기념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연구원은 1970년대부터 수행해온 고대 건축 연구의 과정과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지난해 '건축유산 가치이음' 누리집을 개설했다. 가상현실(VR)로 재현된 건축유산을 경험하는 '체험관'과 고대 건축문화유산 관련 자료를 제공하는 '자료관'을 운영한다.
지난해 공개된 익산 미륵사지 가상 투어에서는 공간을 직접 이동하며 관련 정보와 사진, 중문의 디지털 복원 모습 등을 살펴볼 수 있다. 이번 공개한 경주 황룡사지 가상 투어는 황룡사의 건립부터 소실까지 이르는 역사와 각 건축물의 구조적 특성, 디지털 복원 성과 등을 제공한다.
rsunjun@fnnews.com 유선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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