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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대 '넥스트라이즈 2026' 열린다...스타트업 530여곳 참여

이주미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4.23 14:22

수정 2026.04.23 14:14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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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한국산업은행은 한국무역협회와 오는 6월 18~ 19일 아시아 최대 스타트업 페어 'NextRise 2026, Seoul'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8회째를 맞이하는 'NextRise 2026, Seoul'은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될 예정이다. 530여개의 스타트업 및 23개의 글로벌 기업·유관기관의 부스 전시와 함께 150여개의 국내외 대·중견기업 및 120여개의 벤처캐피탈(VC)이 스타트업과의 1:1 비즈니스 밋업(사업협력 및 투자상담 미팅)에 참여한다.

올해에는 글로벌 스타트업과 유수 글로벌 기업을 비롯해 주빈국인 프랑스 등을 중심으로 특별관 규모를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인공지능(AI)·바이오 등 첨단 전략 산업 관련 스타트업 부스 전시를 강화해 최신 글로벌 벤처·혁신 트렌드와 첨단기술 현황을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는 설명이다.



특히 1:1 비즈니스 밋업에는 LG그룹 등 270여개의 국내외 글로벌 기업과 투자사가 참여할 예정이다.
또 산업별 전문가의 키노트 스피치와 패널토론, 벤처생태계의 혁신성과를 공유하는 오픈이노베이션 콘서트, 벤처생태계 저변확대를 위한 창업·취업 콘서트 및 스타트업과 AI 청년 개발자의 1:1 채용밋업 등이 준비돼있다.

산은 관계자는 "지난 7년간 NextRise는 스타트업에게는 투자유치와 사업협력 및 글로벌 진출의 기회를, 대·중견기업에게는 신성장 동력 발굴의 기회를 제공했다"며 "올해는 Shape the Next(다음을 설계하다) 슬로건과 함께 스타트업과 대·중견기업, VC간의 성공적 사업협력과 투자유치를 통해 혁신기업을 발굴하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행사에는 2만5000여명이 방문해 205개 스타트업이 사업협력 등 성과를 거두고, 그 중 104개 스타트업이 약 5000억원의 투자유치에 성공했다.

zoom@fnnews.com 이주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