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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즈가 책이 되는 마법'… 웅진북센, 예술적 영감 잇는 '바로보네 굿즈마켓' 오픈

김만기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4.23 14:19

수정 2026.04.23 14:18

창작자 인터뷰·추천 도서 결합
소품 구매 넘어 새로운 독서 경험 선사

바로보네 굿즈마켓 이미지. 웅진 제공
바로보네 굿즈마켓 이미지. 웅진 제공


[파이낸셜뉴스] 이제 책을 단순히 읽는 것에 그치지 않고, 창작자가 굿즈를 통해 전달하고자 하는 예술적 영감과 그 바탕이 된 도서를 함께 탐색하며 깊이 있는 독서 경험을 즐길 수 있게 됐다. 웅진북센의 온라인 도서 플랫폼 '바로보네'가 선보인 '굿즈마켓'을 통해 창작자의 개성이 담긴 소품은 물론, 제품 제작에 영향을 준 추천 도서와 상세한 인터뷰 콘텐츠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23일 웅진북센에 따르면, 온라인 도서 플랫폼 바로보네는 굿즈 전문 디자이너와 협업해 새로운 커머스 공간인 '바로보네 굿즈마켓'을 열었다. 이번 마켓은 창작자의 자체 제작 상품과 추천 도서, 인터뷰를 하나의 콘텐츠로 묶어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단순한 상품 구매를 넘어 도서로 이어지는 자연스러운 경험을 설계했다.

이용자는 인터뷰를 통해 디자이너의 브랜드 스토리와 제품 제작 과정, 핵심 컨셉을 상세히 확인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상품의 기획 의도와 창작자의 세계관을 보다 명확하게 파악하게 된다.

특히 창작자가 작업 과정에서 영감을 받은 도서를 직접 추천하는 코너가 눈길을 끈다.
굿즈를 매개로 창작자의 작업 기반이 된 책을 소개함으로써, 이용자가 미처 알지 못했던 새로운 도서를 발견하도록 돕는다.

바로보네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역량 있는 창작자의 지원을 상시 접수하고 있다.
앞으로도 파트너십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도서를 기반으로 한 다채로운 연계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monarch@fnnews.com 김만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