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코리아는 2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올해 말 국내 자동차 판매 사업을 종료한다고 밝혔다.
혼다코리아의 지난해 국내 판매량은 1951대로 전년보다 약 22% 감소했다.
전기차 전환이 빨라지는 시장 환경 속에서 혼다는 존재감을 키우지 못했고 실적도 악화했다. 혼다는 회계연도 기준 지난해(2025년 4월~2026년 3월) 적자를 기록했으며 최대 약 6조5000억원(6900억엔) 규모의 순손실이 예상된다고 밝힌 바 있다.
eastcold@fnnews.com 김동찬 이동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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