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9년 첫선 이후 압도적 1위 수성…최근 1년간 누적 53억개 판매
맥심 리스테이지 등 지속적인 연구개발 및 독자적 공법으로 품질 혁신
전국 주요 도시 순회하는 모카골드 팝업 카페로 전 세대 소통 강화
[파이낸셜뉴스] 동서식품은 국민 커피 '맥심 모카골드'가 출시 37주년을 맞았다고 24일 밝혔다.
출시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맥심 모카골드는 국내 커피믹스 시장의 대표 베스트셀러 제품이다. 최근 1년간 누적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스틱 기준 총 53억개가 판매된 것으로 집계됐다. 1989년 부드러운 향을 강조해 첫선을 보인 이 제품은 앞서 1976년 세계 최초로 커피믹스를 개발하며 대중화를 이끈 동서식품의 제조 노하우가 고스란히 집약됐다.
현재까지 국내 시장 내 1위 자리를 굳건히 수성하고 있는 비결은 끊임없는 품질 혁신에 있다.
다양한 소비자와 친근하게 소통하기 위한 브랜드 체험 공간도 꾸준히 운영 중이다. 지난 2015년부터 부산, 전주, 군산, 경주 등 전국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선보이는 '모카골드 팝업 카페'가 대표적이다. 다방, 책방, 사진관, 우체국 등 매년 색다른 콘셉트로 진행되는 모카골드 팝업 카페는 익숙한 기성세대부터 젊은 층까지 전 세대가 자연스럽게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동서식품 관계자는 "맥심 모카골드가 30년 넘게 소비자의 사랑을 받아올 수 있었던 비결은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함께 커피 한 잔의 여유와 행복을 전달하고자 한 진심이 통했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커피 본연의 맛과 향에 집중해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소비자와 활발히 소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security@fnnews.com 박경호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