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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첼라서 K뷰티 존재감 과시한 에이피알, 미국서 접점 넓힌다

강명연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4.24 21:20

수정 2026.04.24 15:57

코첼라 페스티벌 참가자들이 메디큐브 부스 입장을 기다리고 있다. 에이피알 제공
코첼라 페스티벌 참가자들이 메디큐브 부스 입장을 기다리고 있다. 에이피알 제공


[파이낸셜뉴스] 뷰티 기업 에이피알은 자사 뷰티 브랜드 메디큐브가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개최된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 공식 스폰서로 진행한 부스에 누적 5만4000여명이 방문했다고 24일 밝혔다.

에이피알은 K뷰티 브랜드 처음으로 코첼라 공식 스폰서로 참여해 지난 10일(현지시간)부터 총 6일에 걸쳐 메디큐브 부스를 운영했다.

에이피알은 행사 기간 동안 메디큐브 단독 부스와 캠핑존 부스 등을 꾸렸다. '고비 스테이지' 앞에 마련된 메디큐브 단독 부스에서는 메디큐브 에이지알(AGE-R) 부스터 프로, 제로모공패드, 폴리데옥시리보뉴클레오티드(PDRN) 핑크 콜라겐 겔 마스크 등 체험 공간을 구성했다.

K팝을 접목한 노래방 체험존을 비롯한 이벤트도 진행했다.


블랙핑크 리사와 카일리 제너가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메디큐브 부스 현장 방문 소식을 알리며 열기를 더했다.

에이피알은 이번 코첼라 협업 이후 오프라인 채널 입점과 팝업 스토어(임시 매장) 운영 등을 통해 미국 소비자와 접점을 더욱 넓힐 예정이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이번 코첼라 참여로 뷰티와 문화를 아우르는 글로벌 브랜드로의 확장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브랜드 행보를 통해 글로벌 소비자들에게 브랜드 존재감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unsaid@fnnews.com 강명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