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KT&G 업무협약
이번 협약은 공공과 민간이 협력해 창업 지원부터 지역 상생까지 이어지는 통합 지원 체계를 구축하겠다는 취지다.
두 기관은 △지역 소비 촉진 및 지역경제 활성화 △사회공헌 활동 △청년 창업기업 육성 △문화·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중진공의 청년창업사관학교와 KT&G의 상상 스타트업캠프를 연계해 창업 준비부터 사업화까지 이어지는 지원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아울러 플리마켓 등 판로 개척 행사도 공동 운영해 지역 상권도 활성화한다.
청년 대상 강연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중진공은 협약의 하나로 전날 '청춘, 플레이(Play)' 강연을 열고 진로 전환과 창업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혜정 K-POP 작사가가 물리치료사에서 작사가로 전향한 경험을 소개했다. 김도범 스타스테크 이사는 창업 과정에서 겪은 어려움과 극복 사례를 전달했다.
강석진 중진공 이사장은 "청년들의 어려움은 역량보다 기회를 접할 수 있는 환경의 한계에서 비롯되는 경우가 많다"며 "민간과 협력을 통해 청년이 도전할 수 있는 기반을 넓히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honestly82@fnnews.com 김현철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