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한국TV홈쇼핑협회가 임광기 전 SBS 논설위원을 신임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27일 밝혔다.
한국TV홈쇼핑협회는 방송통신위원회에 등록된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GS리테일, CJ ENM, 현대홈쇼핑, 롯데홈쇼핑, NS홈쇼핑, 홈앤쇼핑 등이 회원사로 참여하고 있다.
임광기 신임 회장의 임기는 다음달 6일부터 3년이다. 임 회장은 중앙대학교 신문방송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주립대학교에서 방문학자로 활동했다. 1987년 언론계에 입문해 SBS 정치부, 사회부, 경제부 등을 거치며 취재 경험을 쌓았고 뉴미디어부장, 선거방송 기획단장, 논설위원 등을 역임했다.
1996년 산부인과 불법 태아 성감별 실태를 보도해 한국기자협회 '이달의 기자상'과 한국방송대상 보도기자상을 수상했다.
이후 지난 2019년부터 3년간 국회방송 방송국장을 맡아 채널 경쟁력 강화와 운영 개선을 이끌었으며 퇴직 후에는 이화여자대학교 저널리즘 스쿨에서 강의했다. 파이낸셜투데이 부회장을 역임하는 등 언론·미디어 분야에서 활동해왔다.
localplace@fnnews.com 김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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