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4~5일 국립해양박물관서
당일 1800명 현장 어린이 대상
QR코드로 게임처럼 도감 완성
당일 1800명 현장 어린이 대상
QR코드로 게임처럼 도감 완성
이번 행사는 총 1800명(1일 900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현장 선착순 접수로 진행된다.
단순 관람을 넘어 어린이가 '해박탐험가'가 되어 능동적으로 해양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어린이들의 상상력과 호기심을 자극하는 '탐험가 세트 만들기' 체험 3종이 마련됐다. 참가 어린이들은 다목적홀에서 탐험 도구를 직접 제작하며 본격적인 박물관 탐험을 준비하게 된다.
올해는 '모바일 기반 전시 연계 게이미피케이션(Gamification) 학습 프로그램'(화면사진)을 새롭게 도입했다.
참가자는 별도의 앱 설치없이 현장에 비치된 QR코드를 통해 모바일로 접속한 뒤 전시실 곳곳에 숨겨진 해양 유물을 수집하며 자신만의 도감을 완성할 수 있다. 박물관 측은 게임 요소를 접목한 이번 프로그램이 전시물과의 상호작용을 높여 보다 몰입감 있는 관람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모바일 도감 수집과 설문조사를 완료한 참가자에게는 선착순으로 기념품이 제공된다.
김종해 국립해양박물관장은 "올해 어린이날 프로그램은 만들기 체험에 최신 모바일 웹 기술을 결합해 더욱 입체적으로 구성했다"며 "어린이들이 '해박탐험가'로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lich0929@fnnews.com 변옥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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