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유통

"외국인 관광객 잡아라" 신세계인터, 중·일 황금연휴 겨냥

강명연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4.28 15:44

수정 2026.04.28 13:42

연작 베이스 펄 에코 이미지. 신세계인터내셔날 제공
연작 베이스 펄 에코 이미지. 신세계인터내셔날 제공


[파이낸셜뉴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일본 골든위크와 중국 노동절 연휴를 맞아 외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30일부터 내달 10일까지 여권을 지참한 외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대상 브랜드는 K뷰티의 연작, 비디비치, 어뮤즈와 럭셔리 뷰티 브랜드 스위스퍼펙션, K패션의 스튜디오 톰보이, 보브, 델라라나, 일라일 등이다.

연작은 신세계면세점 명동점 구매 외국인에게 15% 할인과 전초 컨센트레이트 마스크를 증정한다. 백화점 입점 매장에서는 외국인 고객에게 10% 할인을 제공하는 등 행사를 진행한다.



스위스퍼펙션은 백화점 첫 구매 고객에게 10% 할인을, 비디비치는 백화점 매장 외국인 고객에게 15% 할인을 진행한다. 색조 브랜드 어뮤즈와 니치향수 브랜드 딥디크 등도 할인과 사은품 증정 등 이벤트를 연다.

행사 기간 30만원·60만원·10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각각 3만원·6만원·10만원권 신세계 상품권을 증정하고, 올해 봄여름 컬렉션 가운데 정상 제품은 추가 10% 할인한다.

여성복 브랜드 델라라나와 일라일, 남성복 브랜드 맨온더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제이린드버그는 백화점과 플래그십 매장에서 외국인 대상 15% 할인한다.

서울 청담과 도산 일대 플래그십 매장에서는 내달 31일까지 브루넬로 쿠치넬리, 엠포리오 아르마니, 알렉산더 왕, 사카이, 어그 등에서 외국인 고객에게 추가 10% 할인한다.


신세계인터내셔날 관계자는 "황금연휴 기간은 글로벌 고객에게 브랜드를 알리고 매출을 확대할 수 있는 중요한 시기"라며 "영업·마케팅·MD 등 전사적으로 외국인 고객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unsaid@fnnews.com 강명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