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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무, 대한적십자사에 재난대응의료팀 차량 5대 전달

유선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4.28 15:15

수정 2026.04.28 15:14

재난대응의료팀 차량. 대한적십자사 제공
재난대응의료팀 차량. 대한적십자사 제공

[파이낸셜뉴스]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가 대한적십자사에 재난대응의료팀 차량 5대를 기증했다.

두나무는 28일 서울적십자병원에서 차량 전달식을 열고, 재난·재해 발생 시 초기 의료 대응을 위한 이동형 인프라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오경석 두나무 대표는 "이번 지원은 재난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활용되는 인프라 구축에 기여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전달된 차량 5대는 서울·인천·상주·통영·영주 적십자병원에 각각 배치될 예정이다. 각 차량에는 응급 진료 장비가 탑재돼 재난 현장에서 이재민과 구호 인력을 대상으로 긴급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활용된다.



이번 차량은 업비트가 지난 2025년 3월 영남권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해 기부한 성금 10억원 중 3억원으로 제작됐다. 두나무는 그간 산불·수해·강릉 가뭄 등 각종 재난 관련 지원에 약 25억7000만원 규모의 기부를 이어왔다.


오 대표는 "앞으로도 재난 대응과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를 위한 사회공헌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sunjun@fnnews.com 유선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