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간 최대 200억 신용보증
인공지능(AI)·반도체 등 미래성장산업 스타트업 집중 육성
인공지능(AI)·반도체 등 미래성장산업 스타트업 집중 육성
[파이낸셜뉴스] 신용보증기금이 '제15기 혁신아이콘'으로 혁신스타트업 6개사를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혁신 아이콘은 신기술이나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가진 스타트업이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신보의 스케일업 프로그램이다.
지금까지 신보는 73개 기업을 혁신아이콘으로 선정해 신용보증 한도 9947억원을 제공했다. 이들 가운데 13개 기업이 코스닥에 상장했고 리벨리온, 업스테이지 등 총 4개 기업이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했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은 △자율주행 스마트 농업 설루션 기업 '긴트' △스마트글래스용 증강현실 광학모듈 개발 기업 '레티널' △NPU 팹리스(AI 전용 반도체 설계) 기업 '모빌린트' △자율주행용 시스템 반도체(SoC) 개발 기업 '보스반도체' △초고속 무선 통신 반도체 개발 기업 '유니컨' △AI 기반 3D 머신비전 설루션 기업 '클레로보틱스'이다.
신보는 선정기업에 △3년 간 최대 200억원의 신용보증 △최저보증료율 0.5% 적용 △협약은행을 통한 추가 보증료 지원 등의 금융 지원에 나선다. 이와 함께 해외진출·홍보·컨설팅 등 비금융 지원도 제공한다.
신보 관계자는 "AI, 반도체 등 미래첨단 산업 분야의 유망 혁신 기업을 적극 발굴하고 육성할 계획"이라며 "혁신아이콘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 스타트업이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gogosing@fnnews.com 박소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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