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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브, 새 역사...K팝 버추얼 그룹 최초 美 '빌보드 200' 첫 진입

신진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4.29 18:36

수정 2026.04.29 18:36

플레이브. 블래스트 제공. 뉴스1
플레이브. 블래스트 제공. 뉴스1

[파이낸셜뉴스] 버추얼 아이돌 그룹 플레이브가 미국 빌보드 차트에 진입했다.

28일(현지시간) 빌보드 차트에 따르면, 플레이브의 네 번째 미니앨범 '칼리고 파트 투(Caligo Pt.2)'가 5월 2일 자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 145위로 첫 진입했다. '빌보드 아티스트 100'에서는 75위로 이름을 올렸다.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는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본 새비지'(Born Savage)를 포함해 '그런 것 같아', '흥흥흥', '이 밤을 빌려 말해요' 등 플레이브의 곡들이 동시 진입했다.

플레이브의 네 번째 미니앨범 '칼리고 파트 2'는 지난해 2월 발매된 '칼리고 파트 1'과 이어지는 서사를 담은 작품이다.

지난 13일 발매 직후 국내 음원 사이트 멜론 TOP100 차트 2위에 안착한 데 이어, 한터차트 집계 기준 초동(발매 첫 일주일간 판매량) 125만장 이상을 기록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앞서 미니 3집 '칼리고 파트 1'과 싱글 앨범 '플뿌우(PLBBUU)'로 각각 초동 103만장, 109만장을 돌파하며 버추얼 아이돌 최초로 밀리언셀러를 달성한 바 있다.


한편 플레이브는 지난해 11월 고척 스카이돔에서 개최된 '대쉬: 퀀텀 리프 앙코르(2025 PLAVE Asia Tour DASH: Quantum Leap Encore)'를 전석 매진시키며 데뷔 첫 아시아 투어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