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가 29일(현지시간) 예상대로 기준 금리를 3.50~3.75%로 동결한 가운데 추가 인하는 당분간 기대하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됐다.
B 라일리 웰스 최고시장전략가(CMS) 아트 호건은 CNBC에 이란 전쟁이 연준의 완전고용, 인플레이션(물가상승) 양대 책무에 명백한 위험이라는 점이 이번 회의에서 입증된 터라 추가 인하는 당분간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호건은 연준이 몇 차례 FOMC에서 금리를 동결한 뒤에야 금리 인하가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할 수밖에 없다면서 차기 의장이 누가 되건 급격한 금리 인하 전환은 기대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이날은 제롬 파월 의장이 주재하는 마지막 FOMC로 다음 회의부터는 케빈 워시가 의장으로 회의를 주재할 전망이다. 워시 지명자는 이날 상원 인준 통과를 위한 마지막 걸림돌을 넘어섰다.
dympna@fnnews.com 송경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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