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종목▶
[파이낸셜뉴스] 레이가 유럽 7개국 투어를 통해 유럽 현지에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확보했다.
레이는 독일과 폴란드, 튀르키예, 루마니아 등 유럽 7개국에서 진행한 '5D ClearBone Solution' 중심 투어 세미나를 마무리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투어 세미나 기간 동안 레이는 유럽 현지에서 500만유로 규모 계약을 체결했다.
레이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유럽에서 임상 경험이 풍부한 김종철 원장이 연자로 참여하고, 현지 치과 의료진과 업계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라고 말했다.
레이는 이번 투어를 통해 '5차원(5D) 디지털 덴티스트리' 기반 통합 진단 및 치료 솔루션을 선보였다.
특히 이번 투어 세미나 기간 동안 독일 게르덴탈과 판권 계약 협의를 진행했다. 게르덴탈은 지난 1911년 설립된 독일 대표 치과 유통기업으로 본사는 쾰른에 있다. 연매출 3억유로 규모 사업을 운영한다. 독일뿐 아니라 오스트리아, 네덜란드 등 20개 이상 지점을 운영한다.
이 관계자는 "유럽 현지 유통망과 고객 접점을 보유한 게르덴탈과의 협력이 성사될 경우, 단순 제품 판매를 넘어 현지 시장 내 빠른 확산과 안정적인 매출 창출이 가능한 구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유럽 주요 시장에서의 점유율 확대와 함께 유통 구조 진입 장벽을 낮추고, 중장기적으로 매출 레버리지 효과가 확대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레이는 이번 투어 세미나 기간 동안 500만유로 규모 계약 성과를 달성했다. 아울러 유럽 핵심 유통기업과의 협력 논의를 이끌어내며 단기 매출과 중장기 성장 기반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었다.
레이 유럽 최고운영책임자 페트라 뢰릭은 "이번 투어 세미나는 임상 중심 접근을 통해 본질적인 제품 가치를 전달한 자리"라며 "계약 성과뿐 아니라 유럽 핵심 채널과의 전략적 협력 기회를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성과"라고 말했다. 이어 "향후에도 전 세계 각지 핵심 시장을 중심으로 임상 기반 마케팅과 파트너십 확대를 병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