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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인프라 개선에 가평군 주거 수요 증가…’가평역 벽산블루밍 리베르’ 공급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4.30 10:02

수정 2026.04.30 10:02

가평역 벽산블루밍 리베르_투시도
가평역 벽산블루밍 리베르_투시도

수도권 인근 관광지로 알려진 경기도 가평이 교통 인프라 확충에 따라 실거주 목적의 라이프스타일 주거지로 전환되고 있다. 주거 선호도가 쾌적한 자연 환경으로 이동하면서 광역 교통망 개선의 영향을 받은 가평 일대로 주거 수요가 형성되는 추세다. 가평군 통계 자료에 따르면 2026년 3월 기준 지역 세대수는 3만3144세대로 5년 전과 비교해 약 5% 증가했다. 해당 기간 내 공급된 아파트는 2100여 가구로 전체 아파트 물량의 45%를 차지했다.

가평 지역의 주거 환경 변화는 광역 교통망 확충이 핵심적인 요인으로 분석된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2024년 10월 GTX-B 노선을 기존 마석에서 가평을 거쳐 춘천까지 55.7㎞ 연장하는 사업을 발표했다. 해당 사업이 마무리되면 가평에서 서울역까지 이동 시간이 약 35분대로 단축된다. 남양주 화도에서 가평을 거쳐 춘천 서면을 연결하는 약 33.6㎞ 구간의 제2경춘국도 역시 2031년 완공을 목표로 사업이 진행 중이다. 제2경춘국도 개통 시 남양주에서 춘천까지 접근 시간이 25분대로 단축되며 기존 경춘국도 및 서울-양양간 고속도로의 교통 분산 효과가 예상된다.

이러한 지역 환경 변화 속에서 가평역 벽산블루밍 리베르가 민간임대 아파트 형태로 5월 중 분양 일정을 시작한다. 경기도 가평군 하색1지구 도시개발사업지구에 시공되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4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61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하색2지구에도 616가구 규모의 공동주택이 예정돼 있어 추후 총 1232가구의 대단지를 형성하게 된다.

단지는 경춘선 가평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ITX-청춘 열차 탑승 시 서울 청량리역까지 약 40분대에 접근할 수 있다. GTX-B 노선 연장 시 서울역 중심 지역 이동이 수월해질 전망이다. 단지 앞 46번 국도를 통해 구리시, 남양주시 일대로 이동 가능하며 제2경춘국도 사업 완료 시 차량 교통 여건이 개선된다. 단지 위치는 칼봉산 자락과 달전천, 북한강이 인접해 자연 친화적인 주거 환경을 갖췄다.


이 단지는 10년 거주 후 분양 전환되는 민간임대 아파트로 초기 확정 분양가로 분양 전환을 받을 수 있다. 임대 거주 기간에는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아 취득세, 재산세, 종합부동산세 납부 대상에서 제외된다.
홍보관은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일원에 운영 중이다.

amosdy@fnnews.com 이대율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