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대기업

삼성전자 "HBM4, 3Q부터 회사 HBM 총 매출 절반 넘어설 것" [컨콜]

정원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4.30 11:12

수정 2026.04.30 11:08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 뉴스1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 뉴스1

[파이낸셜뉴스] 삼성전자가 올해 초 최초로 양산 출하를 시작한 6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 HBM4의 매출이 오는 3.4분기 전체 HBM 매출의 절반을 넘어설 것이라고 전망했다.

삼성전자는 30일 올해 1·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HBM4는 지난 2월에 세계 최초로 양산 출하를 시작한 이후 계획대로 램프업 중으로 하반기에 공급량이 본격 확대될 예정"이라며 "HBM4 매출은 올해 3분기부터 당사 HBM 전체 매출의 절반을 넘어설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HBM4의 차별화된 성능으로 고객 수요가 집중되고 있다며 "당사가 준비한 생산능력(CAPA)는 모두 솔드아웃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one1@fnnews.com 정원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