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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 안전·품질 우수 협력업체 시상…포상 10배 확대

장인서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4.30 17:06

수정 2026.04.30 17:06

협력업체 우수 11곳 선정 안전·품질 강화…교육 병행
30일 서울 강남구 건설공제조합 중회의실에서 열린 '안전·품질 우수 협력업체 시상식'에서 주우정 현대엔지니어링 대표이사(왼쪽)가 최우수상 수상 협력업체인 영동건설 이재환 대표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 제공
30일 서울 강남구 건설공제조합 중회의실에서 열린 '안전·품질 우수 협력업체 시상식'에서 주우정 현대엔지니어링 대표이사(왼쪽)가 최우수상 수상 협력업체인 영동건설 이재환 대표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 제공

[파이낸셜뉴스] 현대엔지니어링이 협력업체와의 동반성장 강화를 위해 안전·품질 우수 협력업체를 선정해 포상했다.

30일 현대엔지니어링에 따르면 회사는 이날 서울 강남구 건설공제조합 중회의실에서 '안전·품질 우수 협력업체 시상식'을 열었다. 시상식에는 주우정 대표이사와 민병원 안전품질본부장을 비롯해 협력업체 112개사 대표가 참석했다.

이번 시상은 전 현장에 안전·품질 최우선 문화를 확산하고 협력업체와의 동반성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시공 및 자재 부문 협력업체 543개사 가운데 안전성과 품질 평가를 종합해 상위 11개사를 선정했다.



최우수상은 영동건설 이재환 대표가 수상했으며 감사패와 함께 5000만원이 지급됐다. 우수상은 제일기업, 신원이엔지개발, 성전사, 유림, 하나전기, 삼호건영, 케이지에코, 씨이에프건설, 환경이엔지, 제이엠에스건설 등 10개사가 선정돼 각 2000만원의 포상금을 받았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해 11월부터 포상제도를 대폭 확대했다. 기존에는 5개사에 총 2500만원 규모였던 포상을 △최우수 1개사 5000만원 △우수 10개사 각 2000만원으로 늘려 전체 규모를 기존 대비 10배 확대했다.

이와 함께 △작업중지권 우수사례 포상 △안전우수 현장 포상 △품질우수 현장 포상 등 다양한 제도를 운영하며 현장 안전관리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특히 작업중지권 제도는 분기별 우수사례를 선정해 공유하고 포상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운영 중이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시상식 이후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주요 안전보건 제도와 기준 개정 사항, 사고 예방 가이드 등에 대한 교육도 진행했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협력업체 임직원의 노력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안전과 품질 수준을 높이기 위해 시상식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전 현장의 안전과 품질을 끌어올릴 수 있도록 지원 제도를 지속 보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