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대기업

"'승요' 회장님 왔다"...한화 김승연, 올 시즌 첫 홈 경기 방문

권준호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4.30 19:53

수정 2026.04.30 19:51

지난해 한국시리즈 준우승 한화 올해는 불펜 난조 등으로 7위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지난해 4월 11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 방문해 팬들과 인사하고 있다. 한화그룹 제공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지난해 4월 11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 방문해 팬들과 인사하고 있다. 한화그룹 제공
[파이낸셜뉴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올해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를 처음 찾았다. 김 회장은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구단주다.

한화 구단은 30일 김 회장의 야구장 방문 소식을 전했다. 이날 한화는 SSG랜더스와 홈 경기를 가진다.

한화 구단은 "시즌 초 어려움 속에서도 최선을 다하는 선수단을 격려하기 위해 올 시즌 처음으로 대전 야구장을 방문했다"고 말했다.

실제 한화 팬들은 올 시즌 홈 구장을 15번 가득 채웠다. 올해 한화는 불펜 난조 등으로 11승 15패, 공동 7위에 올라 있다. 지난해에는 한국시리즈에서 준우승했다.

이와 관련, 김 회장은 지난해 11월 한화 선수단과 코치, 스태프 60명에게 '오렌지색' 휴대전화를 선물했다. 오렌지색은 한화의 상징색이다.
한화는 "홈구장 방문 팬들을 위해 '클리닝 타임'에 약 2분 동안 불꽃쇼를 진행할 것"이라며 "김승연 회장의 선물"이라고 전했다. kjh0109@fnnews.com 권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