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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씨 하나가 백두대간 삼킵니다"...박은식 산림청장,국립백두대간수목원서 산불예방 캠페인

김원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5.01 17:00

수정 2026.05.01 17:00

5월 징검다리 연휴 맞아 행락객 대상 예방수칙 홍보..."흡연·취사 등 화기 사용 자제" 당부
박은식 산림청장(왼쪽)이 1일 경북 봉화군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한 어린이 방문객에게 홍보물을 나눠주며 산불 예방 캠페인에 나서고 있다. 산림청 제공
박은식 산림청장(왼쪽)이 1일 경북 봉화군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한 어린이 방문객에게 홍보물을 나눠주며 산불 예방 캠페인에 나서고 있다. 산림청 제공
[파이낸셜뉴스] 박은식 산림청장이 노동절인 1일 경북 봉화군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을 찾아 '봄철 산불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산림청에 따르면 이날 캠페인은 봄철 산불 조심 기간과 5월 연휴가 맞물리며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국민적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박 청장은 수목원을 찾은 방문객들을 직접 만나 산행 때 화기 소지 금지 등 필수 안전 수칙을 설명하고, 작은 불씨가 대형 산불로 번질 수 있는 위험성을 알렸다.


박 청장은 "노동절과 어린이날로 이어지는 징검다리 연휴를 맞아 산행과 나들이 인구가 늘면서 산불 발생 위험이 어느 때보다 높다"면서 "산림 인접 지역에서의 흡연이나 취사 등 산불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 행위를 철저히 삼가달라"고 당부했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