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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코스피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밸류체인 강세에 힘입어 장중 6900선을 돌파하며 역대 최고가를 다시 쓰고 있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17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311.07p(4.71%) 오른 6909.94 거래되고 있다.
이날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79% 오른 6782.93으로 출발하며 장중 최고치를 돌파했고 이후 상승폭을 키워 6911.83(4.74%)을 터치하면서 재차 장중 최고치를 경신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조4848억원, 2조352억원 사들이고 있고 개인이 5조3821억원 팔아치우고 있다.
업종별로는 증권(10.01%), 전기/전자(6.80%), 제조(5.08%) 등이 상승세고 건설(-4.07%), 부동산(-3.92%), 종이/목재(-1.34%) 등이 하락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SK스퀘어(16.77%), SK하이닉스(11.43%), 삼성전기(10.46%) 등이 초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KB금융(-1.37%), 신한지주(-1.30%), 셀트리온(-1.15%) 등이 약세를 보이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20.80p(1.74%) 오른 1213.15에 거래 중이다. 외국인이 6024억원 순매수 중이고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5298억원, 552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강진혁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반도체 등 인공지능(AI) 밸류체인 멜트업에 사상 최고가 랠리를 이어가고 있다"며 "샌디스크 등 미국 반도체 상승세에 힘입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koreanbae@fnnews.com 배한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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