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4일(현지시간) 한국의 대이란 작전 동참을 압박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서 "이란이 한국 화물선 한 척을 비롯해 선박 이동 프로젝트인 '프로젝트 프리덤'과 관련이 없는 나라들에도 일부를 쐈다"면서 "아마도 이제 한국이 참여해 이 작전에 합류할 시기인 것 같다"고 썼다.
그는 "미국은 소형 선박 7척, 그들이 좋아하는 표현으로는 '빠른' 보트들을 격침했다"면서 이란 소형 선박이 "그들에게 남은 전부"라고 말했다.
트럼프는 이어 "한국 선박을 제외하면 지금까지, 그리고 지금 이 순간 (호르무즈) 해협 통과에 어떤 손상도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전쟁부 장관 피트 헤그세스와 합참의장 댄 케인이 내일 오전 기자회견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dympna@fnnews.com 송경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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