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어린이날인 5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 기온이 24도까지 오르겠다. 다만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게 벌어지는 만큼 아침·저녁에는 겉옷을 챙기는 등 건강관리에 주의가 필요하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낮 최고기온은 19~24도로 전날(15.4~22.4도)보다 다소 높겠다.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는 15도 안팎으로 크게 벌어지겠다. 특히 경상권 내륙은 20도 안팎까지 차이가 날 것으로 예상된다.
낮에는 포근하지만 아침과 밤에는 기온이 크게 떨어지는 만큼 면역력 저하 등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서해상에는 바다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일부 섬 지역은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예상돼 해상교통 이용객은 사전에 운항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중부 서해안과 강원 산지·동해안, 경북 북동 산지와 북부 동해안에는 순간풍속 시속 55㎞(산지 70㎞)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불겠다.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주의해야 한다.
강원 동해안에는 너울로 인해 높은 물결이 해안으로 강하게 밀려올 수 있어 방파제나 갯바위 접근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
spring@fnnews.com 이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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