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코스닥협회가 코스피 이전 상장을 추진하고 있는 알테오젠 측에 재고를 요청했다.
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코스닥협회는 알테오젠에 공문을 보내 "코스닥 대표 기업의 코스피 이전은 시장 전반의 투자 매력도 및 신뢰도에 영향을 미친다는 점에서 신중한 접근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이어 "알테오젠은 코스닥 시장이 성장 플랫폼으로 기능해 기술성장기업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성공 사례"라며 "코스닥 시장은 알테오젠과 같은 선도 기업을 중심으로 혁신 생태계를 구축해 성장했고 알테오젠의 존재는 투자자 신뢰 유지와 수많은 후속 기술 기업의 코스닥 상장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알테오젠은 전날 기준 시가총액 19조9681억원으로 코스닥 시장 내 시가총액 3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앞서 알테오젠은 지난해 8월 코스피 이전에 대한 계획을 주주 및 투자자들과 공유한 바 있다.
알테오젠은 유가증권시장 상장 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하고 상장 절차를 거쳐 올해 코스피 시장에 상장한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koreanbae@fnnews.com 배한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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